
생활 속 구강 관리
이쑤시개를 자주 쓰면 잇몸이 상하나요?
바로 답
식사 뒤 낀 음식을 빼려고 이쑤시개를 쓰는 일이 잦다면, 잇몸이 눌리고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쪽으로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. 같은 목적이라면 치실이나 치간칫솔처럼 사이 공간에 맞춘 도구를 쓰는 편이 부담이 적다고 안내됩니다.
Q
이쑤시개가 왜 문제가 되나요?
A
이쑤시개는 끝이 뾰족하고 굵기가 일정해 치아 사이의 좁은 틈에 맞추기 어렵습니다. 힘이 한 점에 몰리면 그 사이를 채우고 있는 잇몸이 눌립니다.
잇몸이 반복해 눌리면 자리에서 조금씩 물러나고, 그 결과 사이 공간이 더 넓어져 음식이 더 잘 끼는 흐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.
- 끝이 부러져 잇몸 사이에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힘 조절이 어려워 잇몸에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.
- 닿는 면이 좁아 붙어 있는 치태는 잘 닦이지 않습니다.
Q
음식이 자꾸 끼는 것 자체가 신호인가요?
A
한두 번이 아니라 늘 같은 자리에 낀다면 그 부위를 한 번 확인해 볼 이유가 됩니다. 사이 공간이 벌어졌거나, 보철물 옆이 맞지 않거나, 충치로 모양이 달라진 경우가 있습니다.
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낀다면 도구를 바꾸기 전에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.
Q
대신 무엇을 쓰면 되나요?
A
치아 사이의 폭에 따라 도구가 갈립니다. 틈이 좁으면 치실, 벌어져 있으면 치간칫솔이 일반적으로 안내됩니다.
치간 관리 도구 비교
| 도구 | 어떤 경우에 | 쓸 때 유의 |
|---|---|---|
| 치실 | 치아 사이가 좁아 실이 겨우 들어가는 경우 | 톱질하듯 넣지 말고 옆면을 감싸 쓸어내립니다 |
| 치간칫솔 | 사이가 벌어져 실이 헐겁게 지나가는 경우 | 굵기가 맞지 않으면 잇몸이 눌립니다 |
| 워터픽 | 장치나 보철물 주변을 헹구고 싶을 때 | 닦는 도구를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|
| 이쑤시개 | 당장 다른 도구가 없을 때 | 힘을 주지 않고 걸린 것만 걷어 냅니다 |
굵기 선택이 어려우면 치과에서 사이 공간을 재어 보고 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Q
치실을 쓰면 피가 나는데 계속해도 되나요?
A
처음 쓰기 시작한 며칠은 잇몸에 염증이 있던 자리에서 피가 비칠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방법을 점검하며 이어 가면 줄어드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.
다만 2주가 지나도 같은 자리에서 계속 난다면 도구 문제가 아니라 잇몸 상태를 확인할 시점입니다.
Q
하루에 몇 번 하면 되나요?
A
하루 한 번, 잠들기 전 양치와 함께 하는 방식이 흔히 권해집니다. 횟수보다 같은 자리를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됩니다.
이런 것도 궁금해요
- 치간칫솔 굵기는 어떻게 고르나요?
- 치실은 양치 전과 후 중 언제 쓰나요?
- 잇몸이 내려앉으면 다시 올라오나요?
참고
1대한치주과학회 일반 정보
2대한치과의사협회 구강건강 정보
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이며,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 잇몸 증상이 이어지면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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